최경환,철도노조 사회적 경제 손실 끼치며"약자행세 부도덕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철도노조가 사회적 약자 행세를 하며 경제에 손실을 끼치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로 숨어들어 자신들이 사회적 약자니 종교계에 기댈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인식이 놀랍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고장난 시계처럼 말도 안되는 민영화 주장을 이제 그만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면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 있다면 당장 철밥통 사수 투쟁을 접고 업무에 복귀하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