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북핵과 사드 배치문제 쟁점

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오늘,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이 실시된다.

오늘 대정부질문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등이 출석한다.

여야 의원들은 사드 배치 갈등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핵무장론과 핵잠수함 보유 문제도 거론될 전망이다.

아울러 북한 수해 이재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문제도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