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오는 15일 부터 임시국회 29일 본회의

여야 3당이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1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임시국회에 일정에 합의했다.

12월 임시국회 본회의는 오는 29일에 열린다.

이와 관련해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상임위 활동, 그리고 개헌특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