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확인시 음용중지와 복원조치 취할 예정
환경부는 지난 11일 여수시 율촌면에서 발생한 검은 비 발생에 대한 원인규명과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피해조사에 나섰다.
환경부는 우선 피해 주변지역의 농작물 피해여부 조사와 함께 지하수, 하천수 시료를 채취·분석해 분진으로 인한 환경 영향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오염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음용중지와 복원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전문가들을 보내 경찰과 협조아래 시료를 채취했다.
환경부는 우선 피해 주변지역의 농작물 피해여부 조사와 함께 지하수, 하천수 시료를 채취·분석해 분진으로 인한 환경 영향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오염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음용중지와 복원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전문가들을 보내 경찰과 협조아래 시료를 채취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