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에너지 이수왕 대표"문재인 정부 새로운 에너지 정책 추진,'군산 유전' 반드시 탐사권 허가되고 개발돼야"

"미국 핼리버튼사,'대한민국이 산유국 된다' 발표하러 한국 방문했으나, 당시 산자부에서 불허"

"군산 유전 개발되면 우리도 산유국 되고 군산 경제도 살아날 것"

"산자부 허가 부서,모든 편견 버리고 과학에 근거한 합리적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최근 "군산앞바다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S 언론사의 보도가 있었다.

군산유전이 터진다면 우리 대한민국도 산유국이 되는 것인데,과연 우리나라도 산유국의 꿈을 이룰수 있을까?

지난 2006년 1월4일 서해 제2-2 해저광구(군산 앞 바다 일대)에서 유전 개발을 직접 주도했던 킹스톤에너지 이수왕 회장이 7일 한국저널에 그간의 유전 개발에 대한 관련 사실을 보내왔다.

한국저널은 이수왕 회장이 한국저널에 보내온 내용에 대해 가감 없이 한국저널 애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회장이 보낸 내용 전문을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국내 유력 월간지인 신동아는 지난 4일 인터넷 지면을 통해 이수왕 회장의 유전 개발에 대해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킹스톤에너지 이수왕 회장이 한국저널에 보내온 군산 유전 개발에 대한 서신 전문이다.

"군산 유전 이제는 개발 되어야 우리도 산유국이 되고 군산의 경제도 살아날 것이다"

저는 킹스톤에너지(주) 대표이사 이수왕입니다, 저는 2006년 1월 4일부터 서해 제 2-2 해저광구에서 2,450m를 시추하였고 원유 약 1억베럴을 확인하고 당시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에 2006년 3월 13일 유징 발견을 보고하고 정부의 자원 전문가들을 현장에 파견하여 공동 조사를 건의 드렸으나, 산자부는 3월 15일자 공문에서 탐사권 연장허가 불허를 명하고 더 이상의 진행을 불허 하였습니다.

당시 산자부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정밀 평가를 거쳐야 한다고 하였기에, 저는 세계 최고의 물리검층 검증기관인 미국의 핼리버튼사에(2006년 3월 15일) 검증을 의뢰하였고 핼리버튼사의 지질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최초로 산유국이 된다고 자기들이 직접(Mr. Ricardo Rodriguez Herrera) 한국에 와서 언론과 지질전문가 들에게 발표해 주겠다고 하여 서울을 방문 하였으나(2006년 4월 4일) 당시 산자부의 불허로 발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현재 시추당시의 모든 Data 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검증하고 우리 대한민국도 산유국이 되어 경제도 살리고 안정된 유가에서 남, 북이 통일된 대한민국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세계 초일류 대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산둥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