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희망오름’이 내일(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희망오름은 엄태영 의원과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구자근 의원이 간사를 맡습니다. 현재 포럼의 발기인은 33명의 현역의원이 참여키로 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내일 행사에는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원희룡 지사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원 지사는 ‘국민이 원하는대로 대한민국도 바뀝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