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6월 고용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어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88포인트 하락한 2만6천922.12에 거래를 마쳤다.

S & P 500 지수는 5.41포인트 내린 2천9백90.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44포인트 떨어진 8천백61.79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7센트 오른 57달러 5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