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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실장,성완종 회장"자신에게 섭섭한 감정이...마음 착잡

입력 : 15.04.10 17:20|수정 : 19.07.23 10:31|김송희 기자|댓글 0
성 前 회장"검찰에 영향력 행사 요청 사실있다.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이른바 '금품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등장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자신이 있으면,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으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이것 때문에 자신에게 좀 섭섭했던 모양이라고 밝혔다.

또 성 전 회장이 언제 한번 자신에게 전화를 해서 본인의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며,그래서 자신이 있으면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으라고 했고,성 전 회장이 '나를 표적으로 한 것 아니냐'고 물어서 자신은 내용도 모르고,검찰에 조사를 하라 말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자신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병기 실장은 이와 함께 성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선 마음이 착잡하다며 "섭섭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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