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군장병 80일 만에 군내 거리두기 2단계 하향"휴가 이후"예방 격리
국방부는 모레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든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장병들은 휴가 이후 진단검사를 받고, 복귀 후에도 영내 장병과 공간을 분리하는 등 예방적 격리를 실시할 것으로 보다.
외출은 원칙적으로는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시행할 수 있고, 면회와 외박은 현행대로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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