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13일) 오전 11시까지 554명을 기록하며 주말임에도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4명이며, 오후5시까지는  494명에 이른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종전인 어제(12일) 오전 11시 기준 504명을 기록하며 500명 대를 돌파한 가운데 내일(14일)은 600명대를 넘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 1월 확진자가 847명을 기록했던 제주는 2월 들어 오늘까지 4천673명을 기록하며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