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경기 11개지역"더민주,서울.인천"국민의당,서울.대전 유세

여야 지도부는 오늘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집중 공략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경기 안양, 부천 소사, 김포, 파주 등 11개 지역구를 돌며 지원 유세를 펼진다.
원유철 원내대표는와 비례대표 당선권 후보자들은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서울과 인천, 경기를 연달아 방문한다.

김 대표는 서울 은평을 강병원 후보와 함께 출근인사를 했으며, 은평갑 박주민 후보 사무실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연 뒤, 인천 연수갑 박찬대 후보 지역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경기 남부지역과 대전에 화력을 집중한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서울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한 뒤 대전과 수도권에서 지원유세에 나서고, 천정배 공동대표는 광주 서구갑 송기석 후보와 합동유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