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122석"더민주 123석"국민 38석"정의 6석"무소속 11석

20대 총선결과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졌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122석, 더불어민주당은 123석, 국민의당은 38석, 정의당은 6석을 얻었으며 무소속 당선자는 11석으로 결정됐다.

지난 총선과 비교했을 때 새누리당은 무려 30석을 잃었고, 더민주는 4석이 줄었지만 원내 1당으로 올라섰다.

20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58%를 기록 했으며,2012년의 19대 총선은 54.2%, 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는 56.8%였다.

지역구의 경우 새누리당이 105석, 더민주 110석, 국민의당 25석, 정의당 2석, 무소속 11석을 얻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새누리당이 17석,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각각 13석, 정의당이 4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