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오늘부터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받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정부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올해 업무보고는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 미래성장동력 확보, 일자리와 민생안정, 국민안전과 법질서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첫날인 오늘은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국가보훈처가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업무보고를 한다.

내일은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튼튼한 경제를 주제로, 모레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보고를 한다.

오는 9일에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자리와 민생안정을 주제로, 11일에는 국민안전과 법질서를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처가 업무보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