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선예비후보 첫합동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오늘 첫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오후 6시 서울 목동 CBS 사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예비후보자 합동토론회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토론회에서 예비후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분열된 국론 통합과 사드의 한반도 배치, 개헌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회는 오늘을 포함해 모두 10차례의 열릴 예정이며 다음 토론회는 오는 6일 인터넷 방송 오마이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