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 경선을 좌우할 호남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예방 일정을 소화 하고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 개관식에 참석한 데 이어 남원시로 이동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지역 당원 면담, 국회의원, 시.군.구의원 간담회 등 광주 표심을 잡기 위한 일정을 계속한다.

손학규 전 대표도 전북 지역을 찾아 농촌 맞춤형 정책을 발표하고 농심잡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