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北에 남측 대화 제의 독려
 |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남한의 대북 대화 제의를 환영하고,북한에 이를 받아들일 것을 권고했다.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북한 당국이 남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대화에 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남북간 대화만이 상호신뢰 구축과 관계 발전을 위한 유일한 지름길이라면서,이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내년 1월 중 서울이나 평양에서 남북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고위급 대화에 나서자고 북한에 공식 제안했다. |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