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강진 사망자 96명으로 늘어....멕시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6명으로 늘어났다.
멕시코 재난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현재 오악사카 주에서 사망자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강진 사망자가 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무라트 오악사카 주지사는 우리 주의 사망자가 76명으로 늘었고 최소 만2천 채의 집이 파손됐으며 41개 시군에 거주하는 80만 명이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강진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는 진앙과 가까운 남서부 테완테펙 지협에 집중됐으며, 특히 치아파스주와 인접한 오악사카주 후치탄에서 피해가 컸다.
규모 8.1의 이번 강진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멕시코 치아파스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다.
멕시코 재난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현재 오악사카 주에서 사망자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강진 사망자가 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무라트 오악사카 주지사는 우리 주의 사망자가 76명으로 늘었고 최소 만2천 채의 집이 파손됐으며 41개 시군에 거주하는 80만 명이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강진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는 진앙과 가까운 남서부 테완테펙 지협에 집중됐으며, 특히 치아파스주와 인접한 오악사카주 후치탄에서 피해가 컸다.
규모 8.1의 이번 강진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멕시코 치아파스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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