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왕정국가 요르단"북한과 단교 선언
중동의 왕정국가 요르단이 북한과의 단교를 공식 발표했다.
요르단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내용의 왕실 칙령을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쿠웨이트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다른 중동권 국가도 북한과 외교관계를 끊었다.
현재 요르단에는 북한 공관이 없고 양국 외교관계도 활발하지 않아 요르단이 공식적으로 북한과 외교관계를 끊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