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한.미.일 공조 중요성 재확인 결의안 발의

한국과 미국,일본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이 미 의회에서 발의됐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다.

미상원에서는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즈 의원과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코리 가드너 공화당 의원,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인 에드워드 마키 의원이 결의안을 냈다.

미하원에서는 올해부터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엘리엇 엥겔 민주당 의원과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맥카울 의원, 외교위 아태비확산소위원장인 브래드 셔먼 민주당 의원과 공화당 간사인 테드 요호 의원이 참여했다.

결의안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안정, 안보 증진을 위한 미-한, 미-일 동맹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내용이 골자며 여기에는 미국의 확장 억지를 통한 것이 포함된다고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