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제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바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3차 북미 정상회담은 서로의 입장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것”이라며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다시 할 용의가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데 대한 화답의 의미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자신의 개인적인 관계가 매우 양호하다는 점에 동의한다며 북한의 핵무기와 대북 제재가 모두 제거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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