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위,美 메릴랜드 래리 혼건 주지사"코로나19 확진 판정
별명이 '한국 사위'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건 주지사는 트위터에서 "오늘 아침 신속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나는 백신을 맞았고 부스터샷도 맞았다. 지금으로선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공화당 소속인 호건 주지사는 아내가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사라서 '한국 사위'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