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후미오 총리,태평양전쟁 A전범 합사"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 첫 날인 오늘 오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라는 이름으로 공물을 전달했다.
아베 전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극동 국제군사재판에 따라 교수형이 처해진 도조 히데키 등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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