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차세대 알칼라인 수전해 분리막 기술 개발 폐플라스틱에서 수소, 화학 원료 뽑아내는 기술도 100선에 선정

주요 20개국(G20)이 내일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등 여러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는 G20 화상 정상회의를 위해 최근 모든 G20 정상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특히 지난 9월 뉴델리 G20 정상회의 때 불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연설도 계획돼 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습다.

푸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지난 9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회의에 참여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9월 대면 회의 때 나온 정책 제안과 목표의 진전 사항이 논의되고,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에 대한 의견도 교환될 것으로 보인다.

G20은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19개 주요 국가와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