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의협회"최진국 회장과 중국 장춘의약대학 "송백림 총장 양해각서 체결 장면) 


중국 정부가 중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뒤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외국인에게 중국내에서 의료행위가 허용되면서 국내 (사단법인)대한중의협회 “최진국 회장은 중국 장춘의약대학교“송백림 총장과 지난 2015년 12월 9일 중국 위해시에서 상호 병원진출 (MOU)양해각서 체결을 갖고 한중 의료 발전에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

대한민국이 중국과 한중수교를 맺은지 어느덧 20여년의 세월이지나 이제 한중교류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폭넓고 돈독한 동반자의 양국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을 달리는 중국산 포톤 픽업트럭 품질이 낮은 중국산 답지 않다는 의미로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이 붙은 샤오미등 메이드인차이나의 한국에 대한 공습도 더욱 거세져 과거의 저가 생활용품이 중심이던 중국은 어느새 자동차와 가전으로 영역이 확대되어 차이나 공습이 이제 모든 분야에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한중 FTA발효를 눈앞에 두고있고, "한중 양국 정상간 회담을 통하여 2015년에 3천억불의 상호 교역 목표가 제시되고 정치적으로는 이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위치에 올라섰으며, 연간 수백만 명이 서로 방문하는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파트너인 중국인민공화국“중국 위생부 (보건복지부) 중국교육부 및 중국병원들과 교류를 더욱 폭넓게 함으로써 중국 정부가 공식 인정한 중국 의사들의 대표적인 직능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한국인 중국의사 회원들과 병원을 개업하여 전 세계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4년 중국 정부는 외국인(한국인 포함) 중국 의대를 졸업한자에게 대하여 중국내 개인병원 개업과 중국내 전역에서 병원 취업이 허용돼 많은 회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움직임속에 국내 서울대학병원은 중국내 1천여 병상 규모의 국제병원 설립 합의를 이끌어 냈고 이에 발맞춰 연세의료원도 1천여 병상 규모의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카톨릭성모병원과 차병원도 중국 진출을 확정해 놓은 상황이다.

이에 (사)대한중의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미 중국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의사고시에 합격하고 중국 위생부 (보건복지부)장관이 발행하는 중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의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는 가운데 앞으로 (사)대한중의협회의 의사자격 보유 정회원들은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도시에 진출하여 병원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