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긴급회의 소집
북한이 동해 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안보리 회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엔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고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미사일이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