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北.日정상회담 시사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오늘 북·일 정상회담 추진 여부와 관련해 "북한과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해왔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는 정부간 협의나 중국 베이징 채널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의견을 교환해왔다"고 밝혀 회담 제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앞서 교도통신은 어제, 일본 정부가 최근 복수의 채널을 통해 북한측에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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