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북미정상회담 장소 싱가포르 가능성 유력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가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CNN은 미국 정부 관리들이 싱가포르 개최를 지시받고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꼽히던 판문점이 제외되면서 싱가포르 개최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열린 백악관 회의에서 판문점에서 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국가를 회담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며 싱가포르를 입에 올려 싱가포르 개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