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개최되는 환경분야 다자정상회의에서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무라벨제품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늘(20일)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제주삼다수 친환경 무라벨 제품인 그린에디션(Green Edi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그린에디션 2리터 제품에 이어 500mL 용량까지 확대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가 친환경 무라벨 제품이 선보이는 ‘P4G’는 2017년 덴마크 주도로 출범한 녹생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