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하고, S & 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04포인트 오른 3만8천807.33에 거래를 마쳤다.

S & P 500지수도 62.69포인트 오른 5천354.03을, 나스닥지수는 330.86포인트 오른 만7천187.90을 나타냈다.

뉴욕 유가는 6거래일만에 반등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82센트 오른 배럴당 74달러 7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