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반기문 전 총장 친족 비리"고구마 줄거리 처럼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대권 행보를 시작한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해 "반 전 총장의 친족 비리는 고구마 줄기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의 부패 이어달리기가 아닌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반 전 총장의 동생이 UN 대표단의 직함을 달고 미얀마에서 사업을 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의 망신을 사고 있다."며 "잔불부터 먼저 정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반 전 총장은 대권행보를 하는데 활동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설 연휴 직후 기성정당에 입당하겠다고 했다"며 " 필요에 따라 돈을 이유로 고르겠다는 것은 상식 이하의 발언 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