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모로(민다나오)한국기업"코타바토 시티에 입성"신축 호텔과 태양발전"기공식"
방사모로 자치정부(민다나오)는 지난(12일) 마침내 한국기업과 인연을 맺은지 8년 만에 방사모로 코타바토 시티에“(가칭) 가잘리 /조하리 (G/J) 호텔 기공식을 갖고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늘의 이러한 과정에는 지난 8년간의 세월을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오직 방사모로를 위해 한국과 방사모로를 불철주야 뛰어 다닌 방사모로 추진위원회의 노고로 이루어진 결실의 산물인 것이다.
오늘 기공식에 참석한 한국의 사업가 윤영국 의장을 비롯하여 한국기업“세마PMC 장원복 부사장과 박흥준 본부장“BWW임원진“미국의 사업가 로버트 LEE" 베트남 사업가와 항상 취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저널 관계자 등 여러 분들이 참석하였다.
또, 방사모로 자치정부에서는 카운셀러인“조하리 부츠와 방사모로 위원인”조하리 무집”코타바토 에너지 담당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윤영국 의장은 방사모로를 위해 끊임 없는 노력과 지원으로 방사모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며, 온몸을 모두 바쳐 방사모로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방사모로 자치정부 카운셀러인“조하리 부츠는 앞으로 더욱더 한국의 기업들과 손잡고 양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를 가지며, 한국의 휼륭한 기술과 투자를 영입하고 방사모로의 풍부한 자원과의 구상무역을 토대로 양국이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양국간의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등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참석자인 방사모로 에너지 담당관은 말로만으로 듣던 한국인이 직접 현장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동하며, 태양광 발전 및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방사모로 스마트 시티의 첫 출발인 태양광 발전기와 호텔 기공식을 시작으로 한국기업과 방사모로 자치정부는 끊임없이 길고긴 터널을 빠져 나와 서로가 협력하여 더욱더 빛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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