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군용기 1대 술루주 홀로섬 추락 탑승자 85명"40명 구조
필리핀 군용기가 92명을 태우고 오늘 필리핀 남부 술루주 홀로 섬에 추락해 12명이사망하고 40명을 구조했다.
AFP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릴리토 소베자나 필리핀군 합참의장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C-130 수송기가 홀로 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산악 지역인 파티쿨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한 탑승 인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최소 40명이 불타는 비행기 잔해에서 구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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