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원숭이두창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긴급상황실을 가동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CDC가 원숭이두창 대응을 위한 운영 지원을 늘리기 위해 긴급상황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CDC 직원 300여명이 지역.연방 의료 인력과 협력해 원숭이두창에 대응 중이지만 앞으로는 인력과 자원이 추가 지원된다.

앞서 코로나19 당시에는 2020년 1월 미국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당일에 긴급상황실이 가동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