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10.30 재보궐 마지막 주말 표심잡기 총력

여야는 오늘 10·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관심이 집중된 경기 화성갑에는 양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중량감있는 핵심 당직자들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새누리당에서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7선의 정몽준 의원이 서청원 후보의 유세에 동행했고,민주당도 전병헌 원내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정세균 상임고문 등 10여명이 출동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4시에 종료되고 해당 지역 유권자는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가 신분증을 제시한 뒤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