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지지율"힐러리"트럼프 후보에 9% 앞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방송이 보도했다.
NBC 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서베이몽키와 지난 8∼14일 유권자 만5천백여명을 상대로 한 전국단위 공동조사에서 클린턴의 지지율은 50%, 트럼프는 4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유당과 녹색당의 대선후보인 게리 존슨과 질 스타인을 넣어 가상 4자 대결구도를 만들면 클린턴 43%, 트럼프 37%로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특히 대통령이 될만한 성품과 기질 면에서 트럼프는 매우 저조했다.
클린턴이 42%로 50%를 밑돌았지만, 트럼프는 이보다 훨씬 낮은 17%에 머물렀다.
자유당과 녹색당의 대선후보인 게리 존슨과 질 스타인을 넣어 가상 4자 대결구도를 만들면 클린턴 43%, 트럼프 37%로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특히 대통령이 될만한 성품과 기질 면에서 트럼프는 매우 저조했다.
클린턴이 42%로 50%를 밑돌았지만, 트럼프는 이보다 훨씬 낮은 17%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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