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연 라미 말렉, 영화배우 겸 제작자 드웨인 존슨 등과 함께 아티스트 부문 17인에 포함됐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의 이회성 의장도 지도자 부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동생인 이 의장은 2015년부터  IPCC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