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안철수 회동 이후 출마선언 연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안철수 회동 이후 출마선언 연기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당초 모레로 예정했던 무소속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연기하기로 했다.
오 전 장관 측은 오늘 오후, 안철수 의원과의 회동 이후 출마선언을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전 장관 측 관계자는 "안 의원으로부터 통합신당과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앞으로 의미 있는 대화와 만남을 계속해 나가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 전 장관 측은 오늘 오후, 안철수 의원과의 회동 이후 출마선언을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전 장관 측 관계자는 "안 의원으로부터 통합신당과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앞으로 의미 있는 대화와 만남을 계속해 나가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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