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이순신 장군"노량해전"노량항 관광 어항 개발

해양수산부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노량해전'의 배경이 된 경남 하동군 노량항을복합형 관광어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다음 달부터 5년간 총 2백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거북선 모양의 경관 인도교와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의 역사를 기록한 두루마리 모양의 조형물을 비롯해 해안가 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또 방파제 180미터와 물양장 190미터 친수호안 50미터 등 어항시설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