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벽지 여성 교사 37% 홀로 거주도서 벽지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여성 교사는 천 백 2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최근 전라남도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사 관사 안전관리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다음주 중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도서벽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교원 3천명 가운데 37.4%가 홀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교사가 단독으로 거주하는 관사는 모두 3백 64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4백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인천, 경북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최근 전라남도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사 관사 안전관리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다음주 중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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