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서울고검 부장검사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정지 수준
현직 서울고검 부장검사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정지 수준
오늘 오전 현직 부장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오늘 오전 서울고등검찰청 소속 모 부장검사가 서울고등법원 앞 도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뒤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 검사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해당 부장검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0.095%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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