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올해 부동산 시장 긍정적 평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부동산 관련 취득세가 항구적으로 인하되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가 폐지됨에 따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승황 장관은 오늘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부동산 시장도 중요한 만큼 신경을 많이 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이어 택시지원법이 통과 돼 택시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하며 항공안전에 대한 각종 대책도 새해에 관심을 가져야할 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철도 노조의 파업을 계기로 코레일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부채감소 방안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현재 공사중인 철도와 도로도 완벽한 준공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서 장관은 말했다.

철도노조의 파업철회와 관련해 서 장관은 파업이 끝나 다행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려고 노력을 강구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