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유입이 10명이며 국내에서는 대구에서 3명이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3명 늘어 모두 만7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사망자는 250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천856명, 경북 천366명, 경기 680명, 서울 637명 등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천424명으로 남성 4천369명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962명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천956명으로 많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3만973명으로 이 가운데 61만천59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