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사회 취약계층 생태체험 제공키로...

환경부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생태나누리 사업 `2013년도 성과보고회`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생태나누리 사업은 장애인과 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을 비롯한 생태우수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취약아동 만2천4백여명, 장애인 6천2백여명 등 약 2만5천명이 생태체험을 했다.

오늘 성과 보고회에서는 2013년 생태나누리 사업의 추진성과 평가와 2014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우수 사무소로 선발된 8개 국립공원 사무소의 우수 운영사례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