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119 건강콜센터 상담 4건중 1건 외국인

사울시가 운영하는 '119 서울건강콜센터'가 제공한 상담 4건 가운데 1건은 외국인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오늘 '119 서울건강콜센터'가 운영 1년 만에 누적 상담실적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어 상담실적은 2천 429건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119 서울건강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전화로 응급출동부터 전문적인 의료상담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