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도 금융 컨설팅 이용 손쉬워 진다.

앞으로 서민들도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소비자포털 개선 용역 사업을 공고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개인금융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여기에는 소비자가 직접 적합한 진단 방식을 선택해 개인금융 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현재 금융 상황을 체크하고 어떤 상품에 투자하고 설계하는 게 바람직한지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