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4주만에 상승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만에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0.02% 올랐다고 밝혔다.

감정원은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매매가격이 4주 만에 상승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9% 오르며 15주 연속 상승세를, 전세가격은 0.16% 오르며 6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