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전자제품과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의 하위 법령 개정안을 내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모든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생산자가 회수, 인계, 재활용 의무를 지도록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6천 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이 재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약 2천억 원 이상의 환경적·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ehl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