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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산업폐열 활용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구축 지원"

입력 : 24.10.18 10:46|수정 : 24.10.18 10:46|김연배 기자|댓글 0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부산에 있는 대한제강 신평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대한제강 신평공장 부지에 설치된 농업회사법인 그레프(GREF)의 스마트팜 연구소(FarmLab)를 방문하여 폐열 활용 시설과 수직농장을 비롯한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부산에 있는 대한제강 신평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대한제강 신평공장 부지에 설치된 농업회사법인 그레프(GREF)의 스마트팜 연구소(FarmLab)를 방문하여 폐열 활용 시설과 수직농장을 비롯한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업 부문에 산업폐열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방안을 모색하고 농식품부의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자체에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장관은 이어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청년농업인들과 스마트팜 현장애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료생들이 모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임대형 스마트팜의 조속한 건립과 확대 지원을 약속하고 — 송미령 장관은 이어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청년농업인들과 스마트팜 현장애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료생들이 모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임대형 스마트팜의 조속한 건립과 확대 지원을 약속하고 "창업을 위한 토지 구입 시 ‘선임대후매도’와 ‘농지매매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지원을 지속 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송미령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 송미령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우리 농업이 나아갈 길인 스마트농업에 드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며 민간 주도로 스마트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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