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대입수능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교사 역량 강화
2017년부터 대입수능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교사 역량 강화
201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역사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교육부가 역사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201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역사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교육부가 역사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과 대전, 충북, 경남교육청 등 4개 시도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데, 우선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역사 교육 우수 수업 사례 공모전 개최를 통해 30개팀을 선발해 수업 사례가 공유되도록 하고, 선발된 팀에는 국외 현장 답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역사교과 연구회 지원사업을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한국사 단기,심화 연수 등 6백 8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국.내외 역사 유적지 답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각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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