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차량 횡단보도 정지선 침범 일천6백 22건 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오후 4시까지 천6백22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적색 신호일 때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교차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녹색 신호인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경찰은 이번 달부터 교통경찰을 중심으로 캠코더 단속과 함께 상습 정체 교차로에 교통경찰관 89명을 항상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관리를 벌일 계획이다.